완도군, ‘어업도우미 사업’ 확대
완도군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해 호응을 얻었던 어업 도우미 지원 사업을 확대운영 한다. 어업 도우미 지원 사업은 사고와 질병, 교육,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에게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력 채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 지난해에는 23어가에게 688일, 6천 8백만 원을 지원했다. 올해는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1,200일을 지원할 계획이다. 지원 대상은 ▲질병이나 사고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어